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자키 아이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www.shining-will.co.jp/000.jpg|width=250px]] 그라비아 아이돌 중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도 현역 그라돌 중에서 상위권이며, [[대한민국|한국]] 남성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라비아 모델은 시노자키 아이가 유일할 정도로 한국에서의 인기도 높다. 외모는 선하고 귀여운 상이지만, '''몸매는 정반대로 어마무시하게 섹시하다.''' [[폭유|G컵에 달하는 매우 큰 가슴]], [[애플힙|넓은 골반]], [[꿀벅지|탄탄한 허벅지]]까지 가진 그야말로 [[베이글녀]] 그 자체. 이렇게 순수하고 귀여운 외모에서 나오는 [[청순]]함과 압도적인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함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직업이 그라돌인 데다가 워낙 몸매가 대박이니 당연히 몸매를 많이 주목받지만, 시노자키 아이에게 꾸준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시노자키 아이의 진짜 무기는 얼굴이다' '''라고 말한다. 몸매가 전혀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도 얼굴이 정말 예쁘다. 다른 그라돌이나 연예인 등과 찍어도 아이가 얼굴로 누를 정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몸매에 저 얼굴이니까 지금의 인기가 가능한거다.'라고 평가하는 편이다. 물론 [[그라비아]] 자체가 [[서브컬쳐]] 계열이기 때문에, 일반 연예인만큼 인기가 크지는 않다. 당장 일본에서도 그라비아 아이돌을 모델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우리나라로 치면 [[레이싱걸]] 등이 그 범주 안에 들어가는데, 화보와 앨범을 내며 먹고 살고, 연예계 메인스트림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그라돌은 경쟁자도 많아서 좋은 급료를 받는 아이돌은 드문 편. 덕분에 생계에 곤란함을 겪는 이들이 많다. 주식으로 대박나서 맨션에 사는 [[스기하라 안리]]를 제외하면 가난해서 콩나물만 먹고 살았다는 그라돌 이야기는 거짓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돌 안에서도 꾸준하게 상위권'''이다. 그라비아 아이돌의 주된 업무는 <촬영회>, <버스투어>, <잡지사 모델료>, , <사진집>, <이벤트> 등 다양한데 여기서 시노자키가 받는 페이가 업계 상위권에 속한다. 아이돌 그룹인 AELL 활동도 하고, 최근에는 가수로서 한국에도 진출하여 그라돌 중 커리어로는 탑을 찍은 시노자키이기에 다른 그라돌과 다르게 비교적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게다가 2016년에는 [[아케론]], [[서든어택]] 등 한국의 게임 광고까지 찍으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트위터 팔로워는 약 16만 명으로 고정팬층은 확실하게 확보하고 있다. 시노자키가 DVD 및 사진집을 내면 필수로 구매해 줄 팬층이 있기에 수입은 안정적인 편. 스기하라 안리 등의 인기 그라돌이 이 정도 팔로워를 형성하고 있다. 역시 연예인 전체로 보면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그라비아돌 중에선 높은 편이다. 그라비아돌의 입지가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활동영역이 좁고, 어떠한 방송에 꾸준히 나오는 것은 정말 힘들다. 게다가 시노자키는 딱히 말을 재밌게 한다거나, 방송에서 통하는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버라이어티에서 오랫동안 고전 중. 소속사도 그걸 알고 'AELL'을 만들면서 어떻게든 주목을 끌어보려고 했지만 무리였다. 오히려 시노자키가 골든타임 방송에서 혼자서 노래불렀을 때가 더 화제가 됐다. 나쁘지 않은 노래 실력을 갖고 있지만 가슴이 방해해서 집중이 안 된다는 웃픈 이야기도 있고, 실력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가수로 보기에도 갈 길이 멀다. 가수 외에 연기 및 예능프로 출연 등 활동도 꾸준히 해왔으나 그녀가 주연한 3편의 영화 <도쿄암충 판도라>(2015), <타임 슬립 안경>(2013), <구멍난 팬티 더 무비>(2011)와 조연 및 단역을 포함한 4편의 영화에서의 연기력은 어지간한 팬심이 아니라면 보기 힘들거나, 배역이나 장면이 극히 제한적이었다. 'AELL' 시절과 그 전후로 출연한 예능을 보게 되면 소위 말해 "끼"가 부족해 보인다. 오히려 'AELL' 시절에는 리더인 니시 에리카가 'AELL'의 예능을 이끄는 정도다. [[대한민국|한국]]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시노자키 본인이 한국을 좋아하는 게 큰 것으로 보인다. 탑 그라돌이라고 모두 다 한국을 진출하는 것은 아니니, 본인이 한국 활동에 호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 외에도 [[일본]]과 다르게 한국에서 시노자키에 대한 대우가 굉장히 좋다는 점이 주효했다. 일본은 그라돌이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방송에서의 취급은 나쁜 편이다. 일본의 방송 분위기 자체도 한국보다 강하고 가학적인데 일본 사회 내에서 여자는 그다지 존중받는 편이 아니니, 일본 예능에 나가면 면전에서 '돼지'라는 막말을 들어야 할 때도 있을 정도다. 반면 한국에선 그런 소릴 들을 필요가 없다. 한국에서는 오랜 [[대한민국/문화 검열|문화 검열]], [[변질된 유교적 전통]]에서 기인한 성에 엄숙하고 폐쇄적인 문화 때문에 성적이거나 타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멘트 및 행동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극단적으로 꺼린다. 때문에 아무리 거물급 예능인이라고 해도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한테도 이런 소리를 했다간 온갖 욕을 얻어먹고 매장당하기 십상이다. 그것도 단순 매장이 아니라 방송가에 두 번 다시는 발을 들일 수 없을 정도로 비난을 받게 되면서 본인의 경력도 완전히 단절되어 당장이라도 은퇴를 결심하는 게 나은 상황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런 사람을 캐스팅한 제작진들한테도 불똥이 떨어지면서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마저 불투명해지며 이런 멘트를 허용할 정도로 방송심의 규정이 널널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일본 현지와 같은 인격모독이 존재할 수 없다. 이처럼 한국에서는 [[성 상품화]] 논란으로 인해 함부로 그라비아 사진도 올리지 못할 뿐더러 일본 심야 예능에서처럼 비키니만 입고 나오는 것은 물론 성희롱 멘트조차도 선정성 논란과 보수적인 태도 때문에 사전에 완전히 차단된다. 결정적으로 시노자키 수준의 아이돌이 흔치 않기 때문에 희소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으므로 양자의 이해관계가 딱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강력하다 못해 빡빡한 심의규정, 엄격하고 보수적인 성 문화가 매번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신인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입지와 인지도가 있는 시노자키에게는 오히려 일본 현지와 비교하면 매우 안전하고 편안한 방송환경을 제공해 주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일본이었다면 그라돌이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모든 성희롱, 인격모독이 한국에서는 사전에 완벽 차단되고 이런 요소를 피해갈 수 있는 건전한 내용들만 방송의 소재가 되므로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가 쉽다. 한국 방송 특유의 엄숙주의가 순기능으로 작용하는것이다. 다만 한창 주목을 받았던 2016년에 본격적 한국진출을 시도하지않았고. 이때만해도 비교적 어린 그라비아 아이돌이었으나 7년이 지난 현재에는 나이도 많고 화제성도 떨어져서 예전만큼 관심도가 크진 않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기때 한국어를 배우거나 진출에 의욕을 불태웠던것도 아니라서 한국에선 딱히 필요한 방송인이 되진못했다. 한국에 관심을 드러내긴 하지만 자신의 터전인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에 올인하는 선택은 하지 못했기에 시노자키 아이의 한국 연예인 행은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